- 1구간(두메마을길)
- 2구간(찬샘마을길)
- 3구간(호반열녀길)
- 4구간(호반낭만길)
- 5구간(백골산성낭만길)
- 5-1구간(내탑수영장길)
- 6구간(대추나무길)
- 7구간 (부소담악길)
- 7-1구간 (환산[고리산] 길)
- 8구간 (선비길)
- 9구간 (지용향수길)
- 10구간 (며느리눈물길)
- 11구간 (말티고개길)
- 11-1구간 (지양느티나무길)
- 12구간 (푸른들비단길)
- 13구간 (한반도길)
- 14구간 (장고개구불길)
- 14-1구간 (막지리길)
- 14-2구간 (용호수길)
- 15구간 (구름고개길)
- 16구간 (벌랏한지마을길)
- 17구간 (사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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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호반낭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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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오백리길
- 4구간(호반낭만길)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의 시작은 마산동 윗말뫼에서 시작된다. 윗말뫼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더리스 수변을 따라 접어들어 갈대밭과 대청호수를 따라 걷는다. 양쪽 포도밭 하우스를 지나면 아름다운 S자 갈대밭이 기다리고 있다. 이 둘레길은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의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하다. 드라마 촬영지를 걸어 다시 들어왔던 길로 나와 취수장이 보이는 얕으막한 산길로 들어선다. 한적한 들길을 약 10분정도 걸어 다시 되돌아 나온다. 작은만이기 때문에 계속 전진할 수가 없어서다.
취수장 풍경을 둘러보고 가을이면 국화축제가 열리는 가을이라는 뜻이 담겨진 가래울마을(추동)로 향한다. 국화축제가 열리는 마을과 어울린다. 대청호 자연생태관도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과 대청호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래울마을을 둘러 나와 연꽃마을(주산동)으로 발길을 돌린다. 가는 길목에서는 황새바위도 볼 수 있다. 연꽃마을엔 여름이면 여러 종류의 연꽃들과 곤충들을 많이 볼 수 있고, 대전의 유명한 화가이신 송영호 화실에 들러 볼 수 있다.
<코스 요약>
대전 동구 윗말뫼(더리스 인근) → B지구 → “슬픈연가”드라마 촬영지 → 전망 좋은 곳→ 가래울 → 교촌 → 대청호 자연생태관 → 습지공원 → 추동 취수탑 → 황새바위 → 연꽃마을 → 금성마을 삼거리 → 엉고개 → 제방길 → 신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