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구간(두메마을길)
-
2구간(찬샘마을길)
-
3구간(호반열녀길)
-
4구간(호반낭만길)
-
5구간(백골산성낭만길)
-
5-1구간(내탑수영장길)
-
6구간(대추나무길)
-
7구간 (부소담악길)
-
7-1구간 (환산[고리산] 길)
-
8구간 (선비길)
-
9구간 (지용향수길)
-
10구간 (며느리눈물길)
-
11구간 (말티고개길)
-
11-1구간 (지양느티나무길)
-
12구간 (푸른들비단길)
-
13구간 (한반도길)
-
14구간 (장고개구불길)
-
14-1구간 (막지리길)
-
14-2구간 (용호수길)
-
15구간 (구름고개길)
-
16구간 (벌랏한지마을길)
-
17구간 (사향길)
-
18구간 (장수바위길)
-
18-1구간 (마동창작마을길)
-
19구간 (청남대사색길)
-
20구간 (문의과거마을길)
-
21구간 (대청로하스길)
11-1구간 (지양느티나무길)
- 페이지 위치정보
- Home
- 대청호오백리길
- 11-1구간 (지양느티나무길)

옥천 석탄리 안터마을 삼거리에서 지장리와 양이동리 마을이 합쳐져 지양리라 불리는 마을로 들어선다. 탑산 아래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자그마한 마을에 찬 봄바람에도 훈훈한 온기가 스민다. 마을 고갯마루의 오래된 느티나무 두 그루가 지금은 오지마을이 되었지만 그 옛날의 영화를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아기자기하게 이어져 있는 구불구불 돌담길을 걸어 마을을 돌아본 뒤 말티고개로 향한다.
분홍 복숭아꽃이 곱게 핀 과수원을 지나 올라설수록 시야가 넓게 펼쳐져 아름다운 초록 풍광인 말티고개를 넘어서 청마리로 가는 삼거리에서 마친다.
<코스 요약>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 삼거리 → 지양리 → 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