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구간(두메마을길)
- 2구간(찬샘마을길)
- 3구간(호반열녀길)
- 4구간(호반낭만길)
- 5구간(백골산성낭만길)
- 5-1구간(내탑수영장길)
- 6구간(대추나무길)
- 7구간 (부소담악길)
- 7-1구간 (환산[고리산] 길)
- 8구간 (선비길)
- 9구간 (지용향수길)
- 10구간 (며느리눈물길)
- 11구간 (말티고개길)
- 11-1구간 (지양느티나무길)
- 12구간 (푸른들비단길)
- 13구간 (한반도길)
- 14구간 (장고개구불길)
- 14-1구간 (막지리길)
- 14-2구간 (용호수길)
- 15구간 (구름고개길)
- 16구간 (벌랏한지마을길)
- 17구간 (사향길)
- 18구간 (장수바위길)
- 18-1구간 (마동창작마을길)
- 19구간 (청남대사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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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 (한반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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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구간 (한반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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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의 시작은 옥천 안남면사무소에서 안남초교 앞을 지나 약 1km 떨어진 인 독락정(충북문화재자료 제 23호)을 돌아 본 뒤 대청호반길로 들어선다. 왼쪽엔 호반을 오른쪽엔 둔주봉을 끼고 걷는다. 2km 정도 걸으면 철문이 나오는데 이 철문을 지나 옛날 대청호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여러 채의 집이 있어 안피실이라 불렸던 마을터를 지나 1km 정도 더 걸어 등산로 입구라고 쓰인 푯말을 따라 약 1.3km 산행을 하면 지금도 봉화터가 남아있는 둔주봉 정상에 도착한다. 둔주봉에서 산길을 따라 내려 약 20분정도 걸으면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한반도 전망대에서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점촌마을(연주 4길)로 들어선다. 사람이 살지 않아 폐가가 된 점촌마을을 지나 좁은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을 약 30분 정도 걸어 올라갔다 내려오면 인포리와 연결된 임도를 만나게 된다. 임도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걸어 계속 직진하여 인포리교회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발길을 돌려 인포리(화인리) 마을로 들어선다. 마을을 중앙으로 지나 걸포리로 가는 조금은 넓은 산길로 걸어간다. 걷기에 아주 편안하게 높고, 재미있게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 걸포리 마을을 지나 37번 국도와 만나 국도 왼쪽으로 걸어 안내면 신촌교에서 13구간은 마치게 된다.
<코스 요약>
충북 옥천군 안남면사무소 → 독락정 → 고성 → 금정골 → 둔주봉 → 전망대 → 점촌고개 → 점촌 → 임도 → 관골 삼거리 → 화인 삼거리 → 575번 도로 → 걸포리 → 37번 국도 → 충북 안내면 현리 신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