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사향길을 걷자!

대청호를 향해 북에서 남으로 길게 뻣은 반도로 산능선을 타고오면 사향비를 볼 수 있다, 산봉우리로 올라가서 완만한 능선을 내려오면서 양쪽 경치를 볼 수 있는데 가을에는 물건너에 단풍이 볼만하다.

추천!! 여름여행 8구간

추소리 절골(느티나무)에서 시작하여 추소리 성호아당 고개에서 아기자기 마을길이 예쁜 환평리를 돌아보고, 조헌선생이 지방의 영재를 모아 강론하던 이지당을 들러보자

백골산성낭만길로 떠나자!겨울여행

5구간은 향토길과 갈대밭 사이에 길이 나 있다. 겨울 갈대밭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강력추천 하는 구간이다.

종미리 보리밭길의 "봄"

봄에는 비포장도로 종미리 동네의 제방을 따라 걸으면 두말할 나위없는 보리밭 경치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도시에서는 보기힘든 보리밭길이 늘어서 있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누구라도 함께 걷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