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환경농민연대에서 택배 판매중인 무농약 토마토의 생산지, 옥천군 안남면!

"토마토를 따서 공판장으로 가게 되면 열흘 정도가 걸리는데 이 때 따는 토마토는 분홍색이 아주 조금만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농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먹을 수 있게잘 익은 것만 따서 배달합니다. 먹기 좋게 잘 익어서 당도 또한 최곱니다.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먹는다는 것은 축복 아닌가요? ”

“ 내 토마토 농사의 핵심은 땅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내 땅에 물만 주면 지렁이가 생기고, 지렁이의 천적두더지가 있으며, 두더지의 천적 족제비가 있을 만큼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벌레를 잡기 위해 하우스 안에 해충을 잡아주는 천적을 넣고 있습니다. 이 천적은 토마토 줄기에 피해를 주는 벌레를 침으로 죽입니다. 그리고 꽃 수정은 따로 수정벌이 맡아 하고 있습니다. ”

<2011년 3월 대청호 소식지에 실린 인터뷰 '대청호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를 찾아서' 송영달 님의 인터뷰 중에서 >

   <송영달씨의 토마토농장 수확모습>

좋은 환경에서 잘 익었을때 수확되는 건강한 토마토!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를 생산하겠다는 소신을 10년 넘게 몸소 실천하고 계신 생산자님을 보니 정말 믿음이 갑니다.

토마토가 흉년이면 병원은 풍년이래요~ 안남 토마토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주문 : 대청호환경농민연대 이성숙 국장 070-8729-6204 / 010-9414-5766 

- 가격 : 5 kg : 25,000  /  10kg : 46,000 (택배비 포함가격) 

- 생산자 : <배바우공동체> 017-406-9738

 ※위내용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으시면 http://www.daecheong.or.kr/bbs/zboard.php?id=paper 대청호소식지 2011년 3,4월호에 원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