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7일 대전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 37호로 지정되었다. 열부(烈婦)로 정려(旌閭)를 받은 쌍청당(雙淸堂) 송유(宋愉:1389~1446)의 어머니 유씨부인이 1452년(문종 2) 82세로 죽자 이곳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 옆에 건축한 재실(齋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