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위치한 충북 청원군 문의면 옛 '회인초등학교' 자리에 서양화가 이홍원씨 등 전업 작가들이 모여 만든 공동 창작공간이다. 작업실과 문화공간으로 사용하며, 1995년 오픈 하였다. 마동리는 고려 말 최영장군이 말에서 내려 휴식을 취한 곳이며, 이 마을에 계유정난 때 세조를 도운 정난공신 봉석주의 위패를 모신 봉석주부조묘(충북문화재자료 제8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