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오전 10시 대청호 오백리길을 방문해 생태탐방로 조성 현황과 안내 및 편의시설, 체험프로그램 및 스토리텔링 개발현황 등 관리․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무인섬 출렁다리 설치, 대청호 자연생태학교 운영, 대청호 생태문화센터 조성 등 신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의원들은 대청호 주변 생태관광지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안내․편의시설 등을 갖추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대청호 오백리길을 대전시의 명품 관광지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